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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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2 08:59:35
[프라임경제]베트남 최초의 ‘경마장 리조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VITCO가 베트남 국영기업 Protrade와 ‘조인트벤처’설립을 위한 조인식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조인식 및 기자간담회는 불법도박을 근절하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베트남 정부와 ㈜VITCO가 베트남 현지에 합작기업인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공식자리였다.
이미 베트남 빈증성 지역 4,200헥타르 면적(여의도 5배 규모)에 ‘경마장 리조트’ 건설 계획을 밝힌 ㈜VITCO는 이번 조인식에서 1,300억원을 투자 해 오는 2012년까지 공사를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인트벤처’는 경마 베팅 시스템 구축에 있어 95%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유나이티드 토트사와 호주 최고의 경마 기업인 탑 코포레이션 등 세계굴지의 회사들과 함께 최대 규모의 경마장을 건설 한다는 계획이다.
베트남 경마장 건립 프로젝트로 인해 발생되는 매출은 내년 초부터 운영될 장외 베팅 시스템에서 연간 2,000억원의 순이익 3~400억이 예상되며, 경마장의 트랙이 오픈하는 오는 2012년부터는 일 조 이상의 매출과 더불어 순이익 700억원, 사업이 본격화되는 2015년에는 1,230억원의 사업 순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해 ㈜VITCO의 김병준 대표는 “이번 경마장 리조트 건설 사업을 시작으로 추가적인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라이센스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