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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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9 09:56:33
[프라임경제]SBS 대하사극 <왕과 나>에서 성종의 세번째 왕비인 정현왕후 역할로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진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8일 드라마가 방송이 시작된 이후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 2위에 ‘정현왕후’ ‘이진’이 등장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것. 98년 핑클로 연예계 데뷔한 이후 9년만에 정극에 처음 연기하는 것에 비해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이진의 새로운 모습에 여러가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솔직히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진씨의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연기자로 변신한 다른 핑클 멤버들에 미안하지만 이진씨의 연기가 훨씬 돋보이는 건 사실이다”고 칭찬의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앞으로 더욱 좋은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제작사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극을 이끌어 가는데 있어 다른 배역들과 함께 정현왕후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 이진씨가 정말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그 결과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얻는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