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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세상에 책바람 분다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0.22 10:03:29
[프라임경제]가을로 접어들면서 e-세상에도 책바람이 불고 있다. 인터넷에서 책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 잡지, 만화에 이르기까지 도서 영역이 광범위해져 소비자들은 각자 취향에 맞게 골라서 이용하는 재미도 쏠쏠할 듯~. 인터넷의 다양한 e-북(book) 서비스를 통해 내 취향에 맞는 책을 골라 보도록 하자~!

전자 서적 업체인 북토피아와 제휴를 맺고 도서 본문 검색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는 150여개 출판사와 제휴를 맺고 ‘도서 이미지 본문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에서는 실제 책의 이미지와 판형, 글씨체 등을 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책 표지는 물론 목차, 서문, 본문 등 5% 가량의 정보를 실제 책을 보지 않아도 확인할 수 있도록 세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에서도 도서 본문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검색을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해당 검색어가 포함된 본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책 속의 이미지 및 도표 등이 그대로 검색된다고 하니 필요한 내용을 확인하는 데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엠파스도 최근 책 서비스의 도서 본문 검색 서비스를 강화함과 동시에 유무선 연동 서비스를 도입했다.

휴대폰, PDA, 전자사전 등의 각종 단말기를 이용하여 전자책에 대한 가격 비교 및 구매 서비스를 바로 제공하고 있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책을 읽는 것이 익숙한 소비자들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매 월 유무선 책 시사회를 진행하고 있어, 해당 기간에 선정된 도서를 미리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대폰으로도 책 본문을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다.

파란에서는 ‘더 진(zine.paran.com)’을 통해 잡지 및 사보, 전문지 등 국내에서 발간되는 간행물을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일부 무료 일간지에 대해서도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일반 검색에서 찾을 수 없는 무료 일간지의 뉴스도 검색된다.

더 진(the Zine) 서비스는 검색하고자 하는 키워드가 포함된 기사 원문에 대해 그 레이아웃 및 이미지를 모두 포함하여 보여준다. 또한 키워드를 통한 기사 본문 검색뿐 아니라 주제별 카테고리 분류를 통해 통권 보기 서비스도 가능하므로 트렌디한 정보 검색에 매우 유용하다.

파란에서는 무협 및 코믹,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의 만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무료 만화 코너에서는 단행본으로 판매되고 있는 최신 만화들을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아이큐점프 및 슈가, 코믹하이 등 연재 만화 잡지도 취향대로 골라볼 수 있다.

카툰 코너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만화들을 볼 수 있는데, 특히 ‘식객’의 경우 만화 뿐만 아니라 단행본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허영만 작가의 취재 일기까지 제공되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메가패스존에서도 최근 화제의 만화인 이현세의 ‘천국의 신화’를 인터넷을 통해 무료 공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포스에서도 매월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무협소설 및 로맨스소설을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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