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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윤 감독… '무림일검의 사생활’로 안방 데뷔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0.25 09:58:47
[프라임경제]차세대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손꼽히는 장형윤 감독의 일곱 번째 작품인 ‘무림일검의 사생활’을 오는 26일 안방에서 감상하게 됐다.

작년 세계 4대 애니메이션페스티벌인 `히로시마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아빠가 필요해’로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히로시마상(2위)'을 수상한 장형윤 감독의 이번 작품은 지난 9월에 열린 ‘인디애니페스트’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22일 개막되는 서울 독립영화제의 본선에 진출해 있고, 부천국제학생 애니페스티벌에 상영작으로 초청될 만큼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겸비한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코믹스웨이브사(ComixWave)사를 통해 2008년에 일본에서 DVD로 발매, 판매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무림제일검’으로 불리는 강호 최고 고수인 ‘진영영’이 왕국의 변란으로 목숨을 잃고 현대에 동물원 커피자판기로 환생한다는 특이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캐릭터들의 적절한 제스처와 표정변화, 풍부한 유머와 감성 등이 어우러져 작가의 감성을 뛰어 넘어 보편성을 획득한 작품으로 특히 그 가능성을 일찌감치 인정 받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www.kocca.kr 원장 고석만)의 애니메이션제작스튜디오를 통해 제작 일체를 지원 받아 완성됐다.

‘무림일검의 사생활’은 10대 초반부터 30대를 주 시청자 층으로 한 30분 분량의 중편 애니메이션이며, 오는 10월 26일 오후 4시 5분부터 SBS를 ‘창작 애니메이션 스페셜’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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