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가을이 되면 모공이 닫히면서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나는 경우가 많아진다. 여름에는 열린 모공을 통해 쉽게 피지가 밖으로 나갈 수 있었지만 계절이 바뀌고 날씨가 추워져서 모공이 닫히면 피지가 밖으로 쉽게 나가지 못해 피부에 여드름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여드름이 나는 부위에 따라 내부 장기의 건강상태와 관련지어서 유추해 보고 치료하게 된다. 부위별 여드름의 원인과 그에 따른 예방법을 알아보자.
① 이마에 여드름이 많이 생긴다면
한의학적으로 이마는 폐와 연관이 많다고 보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피부가 잘 건조해지고 쉽게 열이 오르는 체질이거나 또는 상황적으로 스트레스나 신경을 많이 쓰는 일이 생기면 주로 이마에 여드름이 많아지게 됩니다.
② 볼에 자꾸 여드름이 주로 생긴다면
얼굴의 볼 부분에는 위장 경락이 흐릅니다. 그러므로 소화기가 전반적으로 약한 분들은 볼에 여드름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위장에 열이 많은 분들은 쉽게 볼이 붉어지고 소화 장애가 심하거나 또는 주로 기름진 음식과 인스턴트를 많이 먹으면 볼에 여드름이 많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③ 입주위에 여드름이 주로 생긴다면
주로 위염이나 십이지장염을 의심하게 됩니다. 볼과 비슷하게 소화기 문제일 경우가 많은데 특히 볼에 나는 여드름보다 위장의 상태가 더욱 안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④ 턱 주변에 여드름이 주로 생긴다면
신장이나 자궁의 문제를 의심하게 됩니다. 여자의 경우 월경의 문제가 있거나 여성호르몬의 대사가 원활하지 않거나 남자의 경우 비뇨 생식기계의 문제가 있거나 남성 호르몬의 균형이 깨진 경우가 많습니다.
⑤ 코에 여드름이 주로 생긴다면
간이나 심장에 열이 많게 되면 코에 여드름이 많이 생깁니다. 따라서 심한 불면증이나 고민 거리가 있는 경우나 음주로 인해 여드름이 생기면 위장 기능 관련 부위나 코에 여드름이 생기게 됩니다.
이외에도 부위별 특징 없이 비만이나 누적된 음식 문제로 혈액이 탁해서 얼굴 전면이나 팔, 등에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여드름을 피하는 Tip
① 술, 기름진 음식, 맵고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평상시 기름지고 맵고 향기가 강한 음식을 자꾸 먹거나 볶은 음식을 자주 먹다보면 폐에 열이 쌓이고, 혈액이 탁해져서 쉽게 피지가 생겨 여드름이 올라오게 됩니다.
② 잠은 충분히 자야 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피지 분비가 왕성해 집니다. 이러한 피지의 분비가 여드름을 악화시킵니다.
③ 스트레스를 덜 받고 자주 풀어 주어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모공을 좁혀 피지선을 자극하는 주요 요인이 됩니다.
④ 야채나 과일들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충분한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의 공급을 통해 혈관과 장기내의 노폐물과 지방이 몸에 쌓이지 않고 쉽게 몸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⑤ 머리는 항상 청결하게 하세요.
이마의 여드름은 머리카락이 자극에서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머리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 여드름을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⑥ 야식은 금지 하세요.
불규칙한 식사와 야식은 식사는 피지 분비와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⑦ 일단 난 여드름은 자꾸 손대지 마세요,
무조건 짜내거나 손으로 자주 만지다가 2차 감염이 되면 크기가 커지고 흉터도 심각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구 손대지 마세요.
⑧ 화장품이나 팩을 할때는 꼭 2~3번의 테스트 기간을 가지세요.
화장품을 바꾸거나 팩을 하고 나서 얼굴에 심하게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하면 명성이나 남의 평판을 따르지 말고 조심스럽게 자신에게 맞는지 먼저 테스트해 보고 나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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