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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KIPA상 대상에 황진이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1.06 15:21:21

[프라임경제]독립제작사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제정한 2007 KIPA 영예의 대상에 올리브나인(대표 고대화)이 제작한 KBS 수목드라마 「황진이」가 선정되었다.

독립제작사협회가 지난 1년간 방영된 방송 프로그램 가운데 최종 심사를 거쳐 상금 1천만원으로 국내 방송시상식 상금 가운데 가장 높은 「KIPA대상 방송위원장상」으로 선정한 KBS 수목드라마 「황진이」는 기존의 황진이를 다룬 작품과 달리, 무용, 시조, 음악, 그림에 다재다능했던 종합예술인으로서의 황진이를 부각시킴으로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드라마의 진면목을 보여준 작품이다.

「KIPA 최우수작품상」에는 드라마 부문에서 ㈜초록뱀미디어(대표 김기범)가 제작한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모루(대표 한긍수)가 제작한 KBS 연중기획 희망릴레이 「어린이는 미래의 희망」이 차지, 각각 5백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각각 3백만원씩 주어지는「KIPA 우수상」에는 ㈜미디어파크(대표 유승호)가 제작한 KBS 스페셜 「2007 까레이스키 망향가」와 ㈜애플트리(대표 오주환)가 제작한 대전MBC 특집다큐 「화가 이응노 ‘춤추는 인간 기쁨의 군무를 그리며’」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각각 2백만원씩 주어지는 개인상 부문의 「연출상」에는 ㈜김종학프로덕션(대표 김종학)의 안판석 PD가 연출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하얀거탑」으로, 촬영상에는 ㈜김종학프로덕션(대표 김종학)의 MBC 월화미니시리즈 「히트」를 촬영한 연석돌 촬영감독, 작가상에는 ㈜리얼리티비전(대표 조한선)이 제작한 MBC 스페셜 「다큐에세이 ‘피천득의 인연’」의 이진주 작가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개인상 가운데 독립제작사를 지원하거나 독립제작사 활동을 협력해준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특별상에는 협회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민용기씨를 선정했다. 민용기씨는 협회의 전신인 (사)한국TV프로그램제작사협회 초대 이사장으로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 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밖에도 상금 1백만원이 각각 주어지는 KBS, MBC, SBS, EBS 등 방송 4사가 자사에 방영된 독립제작사 프로그램 중 우수 프로그램을 추천해 시상하는 「방송사 추천 작품상」에는 KBS가 「체험 삶의 현장」(공동제작 ㈜이엑스스타앤지이티, ㈜TNT프로덕션)을, MBC가 「2007 MBC 특별생방송 ‘함께 해결합시다」(제작 ㈜온다컴)를, SBS가 「김미화의 U '아버지와 아들만의 특별한 여행」(제작 ㈜채널플러스)을, EBS가 「아시아테마기행 ’중국인들의 이상향-무이산‘」(제작 ㈜싱아)을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일(월) 하오 6시30분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문화관광부, 방송위원회, 방송사 관계자 및 독립제작사 대표, 연출자, 방송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아울러 협회 회원사들의 「송년의 밤」도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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