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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 수질개선사업 본격 추진

 

김중근 기자 | seoultoday@korea.com | 2007.11.09 10:12:36

[프라임경제] 경기도(도지사, 김문수 ) 팔당수질개선본부에서 2,300만 수도권의 생명 줄인 팔당호로 유입되는 하천중 오염도가 심한 경안천 하류에 수질정화 인공습지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환경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등 중앙부처 관계자, 도의원, 및 한국습지학회 안경수 회장, 이화대 박석순 교수 등 행정,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업체로 선정된 주)삼안에서 국내 조성된 인공습지 조성사례를 중심으로 설계방향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그동안 경기도에서는 경안천 하류 수질정화 인공습지에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되는 만큼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난해 12월 경안천 지류인 금어천에 13억원을 투자하여 수질정화 인공습지를 시범적으로 조성하여 1여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결과 BOD(㎎/ℓ)기준 5.4→2.6(52%)까지 감소되는 효과를 바탕으로 환경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및 학계, 전문가 등 T/F팀을 구성하여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여 왔다.

이번 경안천 하류 수질정화 인공습지 기본 및 실시설계는 1단계 사업으로 수질개선이 시급한 광주 및 광동하수처리장 방류수 2차 처리를 위한 214천㎡를 우선 추진키로 했다.

경기도관계자는 “내년 4월 용역이 완료되면 관계법령에 따라 인·허가를 받아 6월중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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