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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차운전석- 인피니티 'Q45'

1억원 대 초반으로 1억5000만원 이상대 급의 품격과 안락함 누려

김정환 기자 | newshub@newsprime.co.kr | 2007.11.10 11:39:47

[프라임경제] 인피니티의 최고급 프레스티지 세단인 ‘Q45’는 편안한 운전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를 증명해주는 차다.

티타늄밸브를 갖춘 4.5L V8 DOHC 엔진은 최고출력 340마력(@6400rpm), 최대토크 46 kg•m(@4000rpm)의 강력한 힘을  크기 5115 x 1845 x 1495(전장 x 전폭 x 전고.이상 mm), 공차중량 1890kg의 ‘거대한’ 이 차를 마치 중형세단처럼 부드러우면서도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게 한다.

   
 
 

이 차의 개량된 엔진의 흡배기 시스템은 엑셀레이터에 힘을 가할수록 부드러우면서도 뛰어난 가속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경쾌한 배기 사운드를 연출함으로써 운전자의 쾌감을 극대화한다.

특히, 운전자 조절식 액티브 댐핑 서스펜션이 설비돼 급격한 코너링에서도 흔들림을 거의 느낄 수 없다.

네비게이션 시스템, 리어뷰 모니터, 위험 사항을 미리 감지해 탑승자를 보호하는 프리-크래쉬, 세계 최고수준의 헤드라이트 시스템 등 최첨단 설비가 운전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게 한다.

현대식으로 디자인된 실내는 최고급 가죽과 나무로 장식해 품격을 한껏 높였으며, 8개의 스피커가 장착된 보스(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전문 음악감상실 수준의 격조 높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차내 좌석의 좌우, 앞뒤로 균형 잡힌 스테레오 음향을 제공해 직접 운전을 할 때나 뒷자리 ‘사장석’에 앉았을 때나 얼마든지 풍부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그래도 이 차는 그 덩치처럼 ‘앞좌석’ 보다는 ‘뒷좌석’이 어울리는 차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차의 뒷좌석엔 전동 조절식 시트가 설비됐다. 도어에 마련된 버튼으로 등받이와 아래의 받침을 동시에 전자동으로 조절, 널찍한 뒷좌석 레그룸을 활용해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 수준의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게다가 운전자에게 전동식 뒷유리 블라인드를 올리게 한 뒤 자리에 갖춰진 전동식 마사지 기능을 켜면 그 보다 더한 호사(豪奢)는 없다.

또, 앞좌석은 물론 뒷좌석에서도 자기 좌석의 온도를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데다 뒷좌석 도어가 완전히 닫히지 않았을 경우 자동으로 닫히는 기능도 장착돼 뒷좌석 승객은 그저 앉아 있기만 해도 된다.

프레스티지 세단으로선 저렴한 편인 1억550만원으로 ‘0’이 하나 더 붙는 타 브랜드 프레스티지 세단급의 안락함을 만끽할 수 있는 차다.

디자인이 너무 무난해 프레스티지 세단다운 카리스마가 약한 점이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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