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1.15 10:51:42
[프라임경제]데코(대표:박성경)는 14일, ㈜에스콰이아(대표:이범) 와 여성복 브랜드 ‘비아트(BEART)’를 인수하기 위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향후 2주간의 실사를 통해 최종 인수대금을 확정하고 필요한 절차를 거친 후 11월 말까지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인수배경 ㈜데코의 기존 브랜드들과 달리 비아트(BEART)는 ‘예복전문’이라는 차별화된 컨셉을 갖고 있어 포지셔닝이 중복이 되지 않아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비아트’의 19년이라는 오랜 전통과 높은 인지도에 ㈜데코와 (주0네티션닷컴의 고수익 운영능력 및 리뉴얼브랜딩 기획력을 결합시켜 규모나 수익성에서 국내 최대/최고의 패션 업체로 성장시키기 위해서이다. 기존 인지도와 새로운 컨셉의 결합으로 지금 모습과 다르게 탄생할 ‘NEW 비아트’ 로 새로운 영역을 선점하고자 한다.
운영계획 ㈜데코는 ‘비아트’가 인수 첫해인 2008년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현재 230억원 규모의 매출을 향후 2010년까지 연간 500억원의 매출액에 5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는 대형 수익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브랜드의 차별성으로 ‘예복의 다양한 해석’과 ‘파티 문화 확장 따른 다양한 성향의 파티복 전개’를 확고히 다져 새로운 영역 선점 및 캐릭터 마켓에서의 차별화를 통한 예복 시장의 No.1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브랜드 ‘비아트(BEART)’ 소개 1988년 런칭하여 국내 대표적인 정장 및 예복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바 있으며 현재 20대를 주 고객층으로 페미닌한 감성을 프렌치 스타일과 로맨틱 무드로 제안하는 여성복 브랜드이다. 현재 유통망은 백화점41개, 상설점 12개로 총 53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데코 소개 ㈜데코는 1978년 설립되어 2003년 이랜드가 인수하였고 ‘데코’ ‘텔레그라프’ ‘아나카프리’ ‘엑스아이엑스’ ‘디아’ 등 5개 여성캐릭터브랜드를 운영하며 지난해1,056억원의 매출에 7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올해 말, ㈜네티션닷컴 과 합병하는 ㈜데코는 비아트를 인수함으로써 더 큰 시너지가 발휘되어 2008년에는 총 10개 브랜드에 총매출 약 3200억원이 예상. 국내 최고/최대의 숙녀복 업체가 될 계획이다. 참고로, ㈜네티션닷컴은 1984년 설립되어 2006년 이랜드가 인수하였고 ‘이엔씨’ ‘나인식스뉴욕’ ‘에이식스’ ‘미닝’등 4개 여성영캐주얼 브랜드를 운영하며 지난해 1,523억원의 매출에 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