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씨피유 쿨러, 적외선 차단필터, 광반도체 레이저 다이오드, 헤어드라이어, 휴대폰용 헤드셋 등 25개 상품이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뽑혔다.
(주)잘만테크, (주)해빛정보, (주)큐에스아이, 유닉스전자주식회사, 크레신주식회사 등 25개 품목은 현재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됐다.
산업자원부 조환익차관은 25일 산업기술재단주관으로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잘만테크, 현대중공업 등 지난해 하반기에 새로 선정된 57개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06년 1월을 기준으로 세계일류상품은 505개 품목, 586개 기업으로 늘었다.
산자부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100여개 품목을 선정하고 있는 이 제도는 반도체, LCD, 휴대폰 등과 같이 세계적으로 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미래의 수출동력상품을 발굴하기 위한 것인데 ‘세계시장점유율이 5위 이내인 품목’과 ‘향후 3년 이내 5위 이내에 진입할 수 있는 차세대 품목’을 중심으로 발굴하고 있다.
이에 산자부는 기존에 일류상품으로 선정된 품목에 대해 지난해 말 자격심사를 실시한 결과 PDP, 유기EL디스플레이 등 선정당시에는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에 들지 못해서 차세대 품목으로 선정된 품목 중 3년 만에 1위로 뛰어 오른 품목이 7개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산자부는 선박용 기관 감시제어장치, 이미페넴, 코엔자임 큐텐, 반도체식각장비, 냉동다랑어 등 27개 상품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했으며 현대중공업, (주)중외제약, (주)대웅화학, 에이피티씨, 동원산업(주) 등 26개 기업은 차세대 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추가 선정했다.
한편,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서는 (주)현대중공업, (주)우연, (주)코텍 등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의 성공사례에 대한 발표회도 개최됐다.
산자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일류상품제도가 수출확대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예산확대 및 다각적인 지원책 확대 등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