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명품 브랜드들이 연말 브랜드 세일에 들어간다.
대부분 수입명품 브랜드들은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기 때문에 브랜드 세일 기간은 백화점별로 동일하지만, 토즈, 호간 등 특정백화점에만 단독으로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는 세일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별도로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할인율은 주로 20% ~ 30% 수준.
‘가이거, 겐조, 소니아리키엘’ 등은 지난 16일부터 이미 세일을 시작했고, 레꼬팽, 마렐라, 막스마라, 웅가로, 질샌더 등은 11월 23일부터, 미쏘니, 마크제이콥스, 마이클 코어스 등은 11월 30일부터 세일에 들어간다.
프라다, 펜디, 구찌, 페라가모 등 주요 브랜드들은 12월 10일을 전후에 가격인하에 들어갈 예정이며, 3대 명품브랜드로 꼽히는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는 세일을 실시하지 않는다.
한편, 현대백화점 단독입점 브랜드인 토즈, 호간은 12월 8일부터 세일에 들어간다. 현대백화점 최정규 명품 바이어는 “금년 명품 매출이 지속적으로 신장해 소진율이 높아, 금년 명품세일에는 지난해보다 물량을 10 ~ 20% 가량 늘렸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송년세일
현대백화점은 명품세일에 이어 12/5(수)부터 12/9(일)까지 5일간 ‘파워세일’을 실시한다. 해외명품을 비롯해 겨울의류 및 잡화류를 중심으로 세일에 참여하며, 주요 브랜드의 세일 참여율은 75% 수준. 지난해와 비슷한 수치다.
지난해보다 5일 가량 세일기간을 줄인 만큼 기획상품을 크게 늘려 집객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파티복, 핸드백 등 연말 선물 및 파티를 위한 기획상품 5만점을 준비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11/30(금)부터 12/2(일)까지 <패션리더를 위한 잇백 기회전>을 열고, 끌로에, 랑방, 발렌시아가의 여성용 잇백을 30% 할인판매하며, 11/30(금)부터 12/9(일)까지 <파티를 위한 쇼복/드레스 상품전>행사를 열어 강희숙, 미스지 등 디자이너 브랜드 쇼복, 드레스 기획상품을 판매한다.
이밖에도 현대백화점 경인 7개점은 11/30(금)부터 12/9(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상품전>을 열고, 핸드백, 액세서리, 양말 등 선물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겨울상품의 기획 및 이월상품 물량을 상품군별로 10~20% 가량 확대했다. 세일기간이 줄어든 만큼 고객의 상품구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물량 확보를 늘린 것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1/30(금)부터 12/2(일)까지 <남성의류 캐시미어 페어>, 신촌점도 같은 기간 <여성캐주얼 겨울코트 대전>, 목동점은 12/3(월)부터 12/9(일)까지 <영캐주얼 겨울의류 기획상품전>, 천호점은 12/7(금)부터 12/9(일)까지 <겨울 부츠 인기상품전>, 미아점은 12/7(금)부터 12/9(일)까지 <겨울의류 한정상품전> 등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 정지영 마케팅팀장은 “12월 파워세일 기간이 지난해보다 5일 줄어든 만큼 세일기간에 백화점을 찾는 고객이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상품군별로 다양한 할인행사를 준비했으며,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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