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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 수분 뿜는 제품 인기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1.26 21:58:29
[프라임경제]집안이 건조해지면서 수분관련 제품을 찾게 되는 이들이 많다. 수시로 들고 다니는 휴대용 제품은 물론 실내환경에 꼭 필요한 소형가전까지 각종 수분 용품들이 인기인 것. 실제로 G마켓, 엠플 등과 같은 온라인몰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분을 보충해주는 이색용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에서는 수분을 뿜는 기능성 생활용품들의 지난 7월에 비해 30%이상 증가했다. 특히 피부에 보습을 주는 제품이나 건조함으로 인해 생기는 정전기방지기능이 있는 섬유유연제, 헤어 에센스 등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 먼저 얼굴의 건조함을 덜어주는 간편한 워터스프레이를 들 수 있다. 뿌리기만 하면 깨끗한 광천수가 피부에 침투되는 에비앙 워터스프레이(3,700원/50ml)는 월평균 300여건 가량 판매될 정도. 이니스프리의 허브 미네랄 미스트(1만 3,600원)도 뿌리는 즉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웨터, 스커트, 스타킹 착용시 생기는 정전기 발생을 줄이는 스프레이 피죤(2,800원/ 80mlⅹ2)은 주간평균 500여건 가량 판매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엠플(www.mple.com)에서는 수분을 뿜는 캐릭터가습기와 보습제등의 판매가 11월에 지난달 대비 30% 가량 크게 늘었다. 특히 캐릭터 가습기는 올 겨울 히트아이템 중 하나. 뽀로로 초음파 가습기(3만 9,000원), 곰돌이 가습기(1만 3,900원), 디즈니 가습기(3만 9,510원) 등 인기 캐릭터 가습기들은 가격이 저렴한데다 디자인이 귀여워 아이들이 있는 집은 물론이고 직장인들에게까지 인기다. 더불어 지난 주간 쇼핑 검색어에서 ‘촉촉케어’가 7위를 차지하는 등 수분을 공급해주는 화장품, 보습제의 인기도 급증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화장품 카테고리 보습제품이 11월 4째 주에 지난 주에 대비 40% 가량 매출이 증가 했다. 특히 얼굴과 바디에 스프레이 형식으로 뿌려주는 '유기농 알로에 베라 스프레이 125ml'(1만 9,850원)는 아기와 엄마가 함께 사용할 수 있고,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스며든다. 휴대가 간편한 미니가습기도 전 주 대비 2배 가량 판매가 증가되었다. 휴대와 이용이 간편한 '엠텍 무드보틀 울트라 미니 가습기'(2만 8,500원)는 물탱크를 청소하는 번거로움 없이 0.3~2.0L까지 시판중인 다양한 생수병 사용으로 위생적이다.

디앤샵 (www.dnshop.com)도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워터 스프레이가 여름 대비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했다. 싸이닉의 불가리안 로즈 워터 스프레이 (1만 1,000원/100ml)는 로즈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보습력과 피지 조절에 효과적이다. dcx의 휴대용 가습기(2만 2,500원)는 부채꼴로 펴지게 디자인되어 안에 물을 부으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촉촉함을 즐길 수 있다. 드라이어에서 수분과 에센스를 뿜어 머리카락의 건조함과 정전기를 줄이는 유닉스전자의 앰플드라이어(5만 4,900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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