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어지간한 성인 두배 몸무게의 살모사와 6세 소년이 가족처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소년은 '행운'으로 이름붙여진 이 뱀과 함께 잠을 자고 같이 먹고 같이 샤워까지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28일 중국의 한 포털에 따르면 태국의 이 소년은 길이 6.1m, 몸무게 120kg의 살모사와 함께 6년가까이 동거를 하면서 살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소년은 태어난지 3개월때부터 우연한 기회로 이 뱀이 집에 들어오면서 같이 살아왔는데 당시 이 뱀의 길이는 50cm에도 못미쳤지만 최근엔 6m이상 초대형 뱀으로 자라난 것이다.
원래 살모사는 숲속에서 주로 살지만 이 뱀은 다른 뱀 같지 않게 사람이 사는 집에서 살기를 좋아한 것이다.
처음에 이 소년의 아빠가 이 뱀을 숲속으로 계속 내보냈지만 이 뱀은 3번이나 이 집으로 돌아오는 바람에 결국 같이 생활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