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통신 관련 대기업과 IT중소기업이 상생협력을 통해 국제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정보통신부는 김동수 차관 주재로 KT, SKT 등 7대 통신사업자 대표와 서승모 IT벤처기업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대표 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신분야 상생협력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 |
 |
|
| |
| 좌로부터 KT남중수대표,LG데이콤 박종응대표,SKT김신배대표,사이버디스티 홍미희대표,김동수차관,KOIVA 서승모회장,LG파워콤 이정식대표,KTF조영주대표,LGT 정일재대표,중소기업연합회 김승일박사,정책본부장 설정선 |
| |
간담회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통신서비스시장의 경쟁 속에서도 장기적인 산업발전을 위해서는 대 중소기업 상생협력이 경영전략이 되어야 한다는 공감대 하에 마련된 자리다.
간담회에서 발표된 2007년 하반기 통신분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상생협력지수가 상반기(86.1점)에 비하여 1.5포인트 상승한 87.6점을 기록,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상생협력이 계속 진전되는 추세를 나타냈으며, 그간 기업과 정부의 상생협력 노력이 상당부분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었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실태조사는 구매시 품질, 납기, 가격 등 제품의 여러 특성을 종합 평가하는 항목을 비롯하여 구매예상물량 수요예보제, 생산업체 직거래, 유지보수제도, 결제제도, 중소기업지원활동 등의 항목으로 실시되었다.
통신분야 대기업은 공동기술개발, 자금․경영지원 등의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발표하였고, 중소기업 대표들은 대․중소기업 해외동반진출, 지속적 거래관계 개선, 중소기업제품 권리보호 등과 관련해 대기업의 협력을 요청하였으며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면서 발전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하였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 차관은 “대기업이 장기적인 시각에서 상생협력에 대한 확고한 의지로 실천에 노력하고, 중소기업은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에 힘쓰는 것이 상생협력의 핵심”이라고 언급하면서 “상호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신뢰를 구축하는 의사소통 증대가 필요하며, 이에 대한 정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