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리츠증권은 현대하이스코(010520)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예산보다 부진해 가격 추가 하락의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현대하이스코의 실적 하락은 지난해 9월부터 냉연재품 가격을 인하한 효과가 4분기에 집중되고 당진 공장 가동으로 인한 수익증대효과 또한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해 미미하게 나타난 것에 따른 것이다.
국내 냉연사들은 지난해 9월과 올 1월 두차례에 걸쳐 내수가격을 인하함으로써 마진 축소효과가 올 2분기 초까지는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현대하이스코의 실적 회복시점은 금년 2분기에서 3분기 이후로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현대하이스코의 6개월 목표주가를 1만5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중립의견을
유지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