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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기름띠 복구현장 자원봉사 줄이어

 

이연춘 기자 | lyc@newsprime.co.kr | 2007.12.16 13:09:18

[프라임경제] 주말과 휴일에 태안지역 기름유출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 3만여명이 사고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영하의 날씨와 바닷가 찬 바람에도 아랑곳않고 비지땀을 흘렸다.

기아자동차㈜도 15일 조남홍 사장을 비롯, 김상구 지부장, 박재홍 우리사주 조합장 등 노사 임직원 500여명이 태안군 이안면 꾸지 나무골 해수욕장을 찾아 기름 유출 방제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아차 조남홍 사장은 “기름 유출 사고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에 노사가 함께 손을 잡고 복구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이러한 작은 도움의 손길이 하나하나 모여 하루 빨리 예전의 서해안의 모습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 기름띠 지역에 주말 3만명의 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기아차 임직원들도 15일 태안 원유유출 사고 복구현장을 찾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름띠 제거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기아차 조남홍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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