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인민예술가인 방학주 화백. 그의 작품은 대상에 대한 정확한 묘사형상과 조선화의 특성을 잘 살려 작품에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43년 2월 함경북도 청진시 청암구역 금바위동에서 출생한 방화백은 청진에서 중등교육을 받았으며 1956년부터 1960년까지 도미술가동맹에서 조직하는 야간미술연구소에서 그림을 배웠다.
68년에 평양미술대학 출판화학부를 졸업한 후 1987년까지 청진에서 함경북도 미술창작사 미술가로 활동했다.
조선화창작단 창작가, 실장으로 활동한 그는 92년 4월 공훈예술가, 96년 4월 인민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2002-2005년까지 중국 등지에서 미술선전활동에 나섰던 방화백의 대표작은 조선화 백두밀영에..(1994년), 풍년의 기쁨(1984년), 봄향기(1989년), 백은대(1991년), 소백수(1998년) 등이다. 비교적 규모가 큰 조선화들이 많다.
초기 리운사에게 그림을 배운 방화백의 대학졸업작품은 장편소설 <숲은 설레인다>의 삽화 창작이다.
전문가들은 방화백의 작품에 대해 부드럽고 섬세한 수법으로 그림을 우아하고 아름답게 형상하고 있다고 평한다. 그의 그리성향을 잘 보여주는 대표작은 참대숲이라고 한다.
북한 언론도 방화백을 남다르게 평가하고 있다. 그가 창작한 많은 작품이 인민에게 커다란 기쁨과 만족을 주었다는 것. 특히 그의 작품 참대숲은 남쪽 동포나 해외에서 인기가 높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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