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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② 최대어 대우건설 인수후 '날개짓' 지속

[50대기업 완벽 大대부] <금호아시아나>-②계열사 지분구조

이연춘 기자 | lyc@newsprime.co.kr | 2007.12.18 16:28:50

[프라임경제]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인수합병(M&A) 최대어인 대우건설을 품에 안으며 재계 10위권 안으로 안착하게 됐다. 특히 '영원한 라이벌' 한진그룹을 제치며 재계 지각변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화학/타이어, 건설/레저, 운송/물류, 금융/인프라를 그룹의 핵심역량으로 키우고 있다.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1위인 대우건설을 전격 인수하며 자산총액(2006년 기준) 22조8,730억원, 매출액 18조760억원, 당기순이익 9,930억원을 기록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사는 지난해 대우건설 인수 전 당시 23개사에서 현재는 금호산업, 금호석유화학, 금호타이어, 아시아나항공, 대우건설 등 5개사 상장사와 금호개발상사, 금호렌터카, 금호미쓰이화학, 금호생명보험, 금호폴리켐, 금호피앤비화학, 서울고속버스터미날, 아시아나레저, 아시아나IDT, 아시아나공항개발, 아시아나애바카스, 인천공항에너지 등 32개사 비사장사를 두고 있다.

그룹의 주력계열사로는 금호석유화학,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이 꼽힌다. 그중 금호산업과 금호석유화학의 양대 지주사 전환 작업이 진행 중이다. 지주회사 체제는 주요 그룹들의 지배구조로서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상황에 탄력을 받고 있다.

공정거래법상 지주사는 자회사 이외의 다른 국내 계열사 주식소유가 금지되는데 교환사채(EB)의 주식교환청구로 인해 금호석화와 금호산업 간의 지분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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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은 금호석유화학을 제외한 아시아나항공(33.50%), 금호생명보험(16.21%), 한국복합물류(48.04%), 호남복합물류(49.00%), 서울고속버스(33.17%), 충주보라매(100%), 금호리조트(100%), 금호터미널(100%), 아시아나레저(49.48%), 대우건설(18.52%), 일산대교(24.00%) 등 11개 계열사의 최대주주다.

금호석유화학은 금호산업의 최대주주로서 23.40%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그 외에 금호타이어(40.02%), 아시아나항공(14.61%), 금호폴리켐(50.00%), 금호미쓰이화학(50.00%), 금호피앤비화학(78.20%), 금호렌터카(76.76%), 금호생명보험(23.83%), 한국복합물류(16.04%), 대우건설(4.49%) 등 8개 계열사의 최대주주다.

<다음에는 ③-총수家 집중 해부를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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