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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경제 살려달라" "독선 우려" 양분

 

프라임경제 | www.newsprime.co.kr | 2007.12.19 18:52:48
[프라임경제] 방송4사의 출구조사 결과 이명박후보의 압도적 승리가 확실시되면서 시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에서 건설업체를 운영하는 S씨는 "현정권이 인위적으로 수요와 공급을 억누름으로써 폭등한 부동산값이 새 정권때는 안정될 것으로 희망한다"면서 "향후 자율적인 공급 확대 정책으로 인한 아파트 물량 확대로 서민들은 싼값에 아파트를 공급받고 건설업체들은 안정적인 이윤을 확보, 줄도산을 그치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내년 2월 졸업하는 한 대학생은 "이명박 후보가 남북관련 정책을 모두 재검토하겠다고 해 걱정이 많다"면서 "현정권이 잘못한 것은 많아도 남북정책만큼은 좋았던 만큼 새 정부도 이같은 정책을 계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의도에 직장을 다니고 있는 한 시민은 서울에서 청계천 고가를 밀고 청계천을 복원하는등 뚝심을 보인 이명박 후보가 향후 나라 경제도 지금보다 훨씬 더 살리기를 희망했다.

이명박 후보의 당선에 우려를 보내는 시민도 있었다.

서울 종로에 거주하는 30대의 한 시민은 "이명박 후보의 뚝심스타일이 오히려 국가에는 독이 될수 있다"면서 "정국을 이끌어갈때 부디 독선적으로 결정하지 말고 여론의 추이를 잘 살핀후 정책을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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