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이명박 후보가 제 17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지난 대선과 달리 ‘네티즌 파워’가 없었던 이번 대선. 넷심은 어떨까. 파란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17대 대통령에게 바란다’에 달린 댓글로 넷심을 살펴본다.
(영웅) 국민이 진정으로 존경하는 역사적인 인물이 되길 바랍니다
(너구리316) 추진력 있고, 거짓말 하지 않는. 국민들이 사랑하는 대통령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여니) 과반득표라고 많은 듯 보이지만, 전체 유권자의 70%는 당신을 지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시길. 재임기간에는 제발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일하시기를.
(올해는 꼭) 강남 부자들 경제만 살리지 말고 진짜 못사는 사람들 경제 좀 살려주쇼-_- 강남 투표율이 제일 높다네..평소 같으면 골프치고 놀러 갈 사람들이 투표를 했다네..세금 깎아 준다고 해서-_-
(낚시인) 지난날의 과오를 묻지 않고 선택해준 국민을 위하여 서민경제를 살려서 당신을 믿고 지지해준 다수의 일반서민들을 대통령임기 내내 생각하고 나라의 장래를 위하고 민족의 장래를 생각하는 대승적인 사고로 책임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제니) 앞으로의 모든 정책 진정한 서민과 이 나라를 짊어지고 가야 할 젊은이들을 위해 반드시 경제나 직장문제 특히 학교문제 등등 올바른 판단과 신념아래 평안과 안정된 나라로 이끌어 나가주시길 진심으로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중략)
(좋은 친구) 죄짓지 않는 사람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같은 죄를 반복해서 짓는 어리석은 분은 아니라고 믿고요, 다른 무엇보다 경제와 서민을 진심으로 생각하시는 대통령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어려우셨을 때의 각오와 비전을 가지시고 정직하고 바로 가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feelily) 전 재산 헌납하고 임기 중에 그 몇 배 챙기지 마시길 바래요.
(보리쌀) 공정하게 판단하시고 패거리 짓지 않는 정치를 부탁합니다. 백년 천년을 보려고 노력하는 대통령이 되시기를 쓴 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달콤한 아부꾼의 말을 멀리하시고 마음을 열어 많은 사람을 가슴에 품을 수 있는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정말로 국민이 사랑하는 존경하는 대통령이 탄생하기를 바랍니다.
(한남자) "국민을 섬기겠다" 당선초심을 듣고....그대로만 정권을 책임지면, 그 이상 필요없겠단 생각이다. 다만, 우려스러움에 한 가지만 말씀 드린다면....
그 실천의 가장 최초의 조처로써, 공직사회부터 대통령 당선자의 초심과 같이 근무에 임할 것을 "의무"로 정하여, 그렇지 않으면 자격을 박탈하는 엄중함 부터 반드시, 조속히 이행하여야 할 것이다.
공직사회 최하위 직원부터, 대통령 당선자의 초심대로 국민을 대하지 않는다면, 대통령 당선자는 앵무새가 될 것이기에 최우선 이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밝힌 초심은 국민을 우롱한 것 일 뿐 그저, 하나의 직업인으로써만 비쳐질 것이기에, 신중히, 엄중히, 조속히 지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행복님) 그 나라의 수준을 알려면 그 나라 지도자의 수준을 보면 되고, 또 그 지도자를 뽑는 국민의 수준을 보면 알 수 있다는데. 이번에는 보통 국민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탈세의 달인,(옳지 않은 축재, 본인과 가족 그리고 기업의 이익만을 위한) 목적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룬 부도덕한 성공을 이룬 사람이 정말 국가를 제대로 이끌어 갈 수 있을지. 정말 이 것을 참 회개하고 지금부터라도 정말 잘 해주길! 그리고 모두들 국민들은 모두 옳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천한 수준의 경제지상주의로는 선진국민이 되기에는 너무너무 부끄러움을 알아야....
국민들도 반성해야!
(사림) 이제 당선되었으니 내사람 남의 사람 가리지 말고 보듬어 안으며 화합을 이루도록 하길 바란다. 당선됐다고 자기 사람 외에는 모조리 공격적인 태도 취하다가 무슨 꼴이 났는지는 당내 경선 끝나고 생긴 일들을 보면 알 것이다. 그와 같은 우를 두 번 범하는 일이 없이 대선 패배한 대선주자들이나 신당에 대해서도 더 이상 소금을 뿌리지 말기 바란다.
그리고 많은 비리의혹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압도적인 지지로 뽑아준 의미가 무엇인지 되새겨보길 바란다. 결코 이명박이 잘나서 뽑은 게 아니라 이명박 외의 인물이 형편없어서니까.
(이슬기둥)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이번 결과로 확연하게 들어난 것 몇 가지는, 국민들은 먹고 사는 거 말고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도덕성이니 민족성, 정통성, 배려하는 마음, 교육.. 이런 것에 관심 없습니다. 철저하게 무너진 대한민국 국민의 도덕성을 바로 세워주십시오.
(부산맨) 이번 이명박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며 대통령직 하기 전의 능력 야당관계의 설정,그의 능력을 보고 내년 4월에 18대 총선에서 재평가 하겠다. 40%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는데 불구 정쟁으로 일관한다면 18대 총선에서 심판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