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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파인리조트 '끊이지 않는 사고'

 

이용석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7.12.26 09:49:07

[프라임경제]겨울철 스포츠로 각광 받는 스키장에서 리프트 사고가 발생했다.

사건의 발생은 지난 25일 저녁 8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양지파인리조트에서 리프트가 갑자기 멈추는 일이 발생했다.

약 2시간에 걸친 구조끝에 50여명의 이용객들을 구조한 양지파인리조트 측은 사고를 숨기고 해결을 하려다 이용객의 불편을 키웠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용객 말에 따르면 "리프트가 멈춘 후 10여분 뒤 '리프트 점검중' 이란 멘트가 떴다", "사고가 발생한 후 구조를 기다리다가 늦어져 40분뒤 119구조대에 전화걸어 구조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구조가 마무리 된후 양지리조트 측은 피해 이용객에게 해명을 한후 이용금액의 2배에 준하는 금액을 환불했다.

이번 사고는 업체 측의 부실한 시설 관리와 안일한 구조작업을 보여준 사례로 꼽을 수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리조트 고객의 안전을 무시한채 자신들의 배불리기에 급급 하다는 것이다. 사고 발생후에도 리프트 정밀 점검을 뒤로 미룬 채 다시 가동해 고객의 안전은 완전히 배제되는 모습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는 것이다.

양지파인리조트는 사계절 휴양지, 21세기 휴양문화가 시작되는 곳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지만 이용객들의 안전에는 크게 아랑곳 하지 않고 있어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편 양지리조트에서는 지난 2일에도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리 골절 등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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