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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 이젠 걱정 하지마세요

다기능의 소화기 상품 '봇물'

이연춘 기자 | lyc@newsprime.co.kr | 2007.12.27 16:39:52

[프라임경제]  연말연시 겨울철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예방과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겨울철에는 차가운 계절풍이 불고 습도도 낮아 주변의 물체들은 매우 건조한 상태로 놓이게 된다.

무엇보다 집집마다 난방기구를 많이 사용하게 됨에 따라 난방기구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또 전기장판, 히터 등 전기난방용품의 과도한 사용으로 전선이 과열될 수 있다. 이렇듯 겨울철은 어느 계절보다 실내공간에서 화재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며, 12월에서 2월 사이의 화재는 가장 높은 발생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화재 발생 시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의 소화기들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번 던지면 화재가 진압되는 투척용 소화기나 자동 분사 형태의 소화기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투척용 소화기 시장은 지난해 12월 노유자 시설 투척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향후 새로운 시장이 빠르게 형성될 전망이다.

   
  코오롱아이넷 원샷 투척용 소화기  
글로벌 토털 서비스 기업 코오롱아이넷(대표 변보경)에서 판매하는 투척용 소화기 ‘원샷’(22,000원)은 일본 보넥스(BONEX)사가 2002년 개발한 투척 소화기 제품으로 특수소화제가 들어있는 용기를 화재가 발생한 곳에 던지기만 하면 되는 상품이다. 타 제품이 보통 유리용기로 제작된 데 비해 원샷은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특수수지로 되어 있어 투척용 소화기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무엇보다 사용법이 간단한 이 상품은 화재장소에 화염과 열기로 접근이 어렵다 하더라도, 멀리서 던져서 끄는 방식으로 기존의 소화기 방식과 달리 간편한 조작만으로 쉽게 불을 잡을 수 있다. 또한 던지기만 하면 되므로 노약자, 어린이, 여성, 장애인 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초기 화재진압에 탁월하다. 또한 물에 희석시켜 사용할 경우 넓은 면적의 화재진압도 가능하다.

사용 방법은 원샷의 보호 커버를 벗기고 소화 앰플을 꺼내 불이 난 곳에 던지면 되며 앰플이 파손되면서 소화재가 비산하여 화학 변화에 의해 소화가스가 발생하게 된다. 이 가스의 효력으로 화재가 진압되는 것. 또 넓은 면접의 불길을 진압하려면 양동이 1통(최대8리터)의 물에 앰플을 깨서 약제와 물을 혼합하여 불이 난 곳에 던지면 된다.

   
  Fire jet 하론 소화기  
인터넷 쇼핑몰 G마켓에서는 에어졸 스타일의 소화기도 만나볼 수 있다. 20cm정도의 작은 크기의 ‘Fire jet 하론 소화기’(15,900원)은 방사거리 1m~2m내의 화제 진압하기에 좋으며 분말소화기보다 약 2배 진압능력이 강하다. 석유, 가스, 휘발유, 고무 화재에 강하며 전기가 흐르는 순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간편한 스프레이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가 용이해 가정 비치뿐만 아니라 자동차, 작은 면접의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좋다.

 

 

   
  자동확산소화기  
쇼핑몰 세이브툴에서는 ‘자동확산소화기’(23,000원)도 판매 중이다. 화재 발생 시 72도가 되었을 때 자동적으로 작동해 화재를 진압한다. 밀폐공간 3평까지 효력을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세탁소, 건조실, 보일러실, 아파트, 일반 가정의 주방에서 사용 가능.

 

 

 

   
  지구본 축압식 분말소화기  
소화기뱅크에서는 독특한 디자인의 분말소화기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지구본 모양의 ‘지구본 축압식 분말소화기’는 4~7m까지 방사가 가능하며 분사 시 냉각 및 연쇄반응 단전효과에 의해 화재가 진압된다. 인체에 무해하며 건조질소가 축압된 소화기로 습기가 잘 차단돼 장기 보관 및 반영구 사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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