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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해외 현장방문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7.12.28 14:50:24

   
[프라임경제]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이 29일부터 2008년 1월 2일까지 총 연장 179㎢ 길이의 인도 노스-사우스 코리더(North-South Corridor)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 현장은 인도정부가 발주한 고속도로 5개 공구중 4개 공구를 쌍용건설이 수주한 곳으로 김 회장은 이 과정에  인도 최대 부동산 개발 회사인 DLF사 등 주요 인사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이와관련 쌍용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M&A가 진행 중인 민감한 시기이지만 해외 오지에서 땀 흘리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는 김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올 해도 어김없이 해외 현장을 방문한다"며 "특히 이번 출장 지역은 인도에서도 오지 중의 오지로 마땅한 숙박시설이 없어 현장 가설숙소에서 직원들과 숙식을 함께 하며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3년 쌍용건설 사장으로 취임한 김 회장은 그룹 회장직을 맡은 몇 년을 제외하고 연말과 추석에 해외현장을 방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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