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동산포털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서울 및 경기 지역 전체 아파트(주상복합 및 재건축 포함) 260만 3,136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차기정부의 세제완화로 강남권이 집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새 정부가 친시장 정책을 비롯한 규제완화를 전제로 해당 조치가 이뤄질 경우 '버블세븐 지역' 중에서 강남, 서초, 송파구 등 강남권 3개구는 전체 아파트 10채 중 3채 정도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정부가 고가주택의 기준을 상향조정(공시가격 6억원→9억원)한다면 서초구가 37.51%(2만 3,703가구)로 가장 큰 혜택을 받고 강남구(27.94%), 송파구(26.15&)가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고가아파트가 거의 없는 강북구는 은평구가 4.14%로 그나마 높은 수위를 차지할 정도로 종합부동산세는 물론, 양도세에서도 수혜를 받지 못하게 된다.
차기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으로 벌써부터 강남권 집값이 들썩이는 가운데 새 정부가 고가주택 기준을 상향조정한다면 그동안 규제로 누르고 있었던 부동산 가격이 급격한 반등을 보임에 따라 소비자들은 혼란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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