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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화가 열전]천성적 재능 김창성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8.01.04 10:21:16
[프라임경제]공훈예술가로 철도부창작사 실장인 김창성 화백. 그는 천성적 재능을 지닌 미술가로 인정받고 있다.

44년 8월 평양시 중구역 교구동에서 출생한 그는 57년 전국청소년미술전람회에서 수채화 새끼를 낳았다는 작품으로 1등을 거머쥐었고, 59년 국제청소년미술전람회에서도 수채화 소년 록화근위대원들로 1등상을 차지했다.

68년에는 평양미술대학을 졸업했고, 68년 이후 철도부창작사 창작가, 실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92년에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천성적인 재능을 지닌 관록 있는 미술가로 평가받는 김화백은 철도부사적관 대형반경화 등 50여점의 반경화, 대형풍경화들과 역사박물관에 전시한 조선화 한산도해전, 리순신장군 초상창작을 했다.

그의 특기는 수채화. 이를 반증하듯 그는 수채화 토성땅위에 솟은 도시(1976년), 삼지연에서 본 백두산(1979년), 백두산(1980년, 독일 그라휘크전람회 출품), 수풍호반(1979년), 천리마거리가 보이는 곳에서(국가전 2등), 닐강의 아침(1986년), 흰구름 비낀 호수가(1990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미술전람회 출품), 남진의 길에 울리는 승리의 기적소리(1993년, 국가전 2등) 등을 창작했다. 또 선전화로 수송수요를 원만히 보장하자!(1969년 국기미술전람회 1등), 조선화로는 새해 첫 아침(1982년), 백두산천지(1994년) 등 많은 작품들을 창작하였다.

그의 작품 수십 여점은 조선미술박물관에 소장 전시되어 있다.
   
 
  백두산 천지  
 
   
 
  황해금강 장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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