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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지난해 성적관리 못한 것 가장 후회"

 

신경경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01.07 10:15:49

[프라임경제] 대학생들은 지난해 성적관리를 못한 것과 자기개발을 못한 것에 대해 가장 후회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아르바이트 구인. 구직 포털 아르바이트천국에서는 대학생 386명을 대상으로 “2007년 가장 후회되는 점” 설문을 실시한 결과 학점관리실패와 자기개발부족을 못한것이 가장 후회가 된다고 응답했다.

◆올해는 학점 관리 제대로 해야지

2007년 한해 가장 후회되는 것으로 22%가 엉망인 학점을 들었다. 특히 1.2학년의 응답이 대부분이어서 저학년들이 지나친 캠퍼스 생활로 인해 정작 중요한 학점관리는 안 해 뒤 늦게 후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즐기는 것도 좋지만 자기의 몫은 챙겨두고 신나게 노는 것이 핵심이다. 저학년 때부터 학점관리가 잘 안되면 고학년으로 갈수록 점점 학교생활이 힘들어진다. 취업난을 뚫기 위해서라도 학점관리는 필수.

   
 
◆자기개발 부족

자기개발이 부족했다는 의견이 22%로 학점관리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자신의 전공 이외에도 운동, 취미생활, 외국어, 캠퍼스 외 활동, 여행 등 수많은 자기 개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핑계로 자기개발을 못했다는 의견이다.

◆시간은 금

비효율적인 시간 관리로 낭패를 봤다는 사람이 18%로 3위를 차지했다. 대학생활에는 공강 등 틈새 시간도 많고 주말은 쉬기 때문에 시간이 비교적 많은 편이다. 허송세월을 보내지 말고 2008년에는 구체적인 계획으로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쓸 땐 좋은데 쓰고 나니 생활고

흥청망청 돈을 써서 후회된다는 의견이 15%차지했다. 1학년의 응답이 66% 차지해 청소년 때와는 다른 큰 씀씀이와 유흥생활을 자주 즐겨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추측된다.

◆2008년은 제발 솔로청산

솔로생활이 후회된다는 의견이 12%차지했다. 그 중 1학년 응답자가 65%로 캠퍼스커플을 꿈꾸고 입학한 대학생들에게는 여전히 솔로신세로 남아 후회된다고 응답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다이어트실패, 인맥관리 불성실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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