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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개막전 28위 아쉽다

하와이 '메르세데스 벤츠 챔피언십' 4R 4언더 뒤늦은 활약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08.01.07 18:08:26

[프라임경제] 최경주는 7일(한국시간) 하와이주 마우이섬의 카팔루아골프리조트 플렌테이션 코스(파73 7411야드)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메르세데스 벤츠 챔피언십에서 3일간의 부진을 탈출하고 4R에서만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 합계 이븐파 292타로 28위에 올라 '별들의 전쟁'에서 체면치례했다.

개막전 우승자는 연장 접전 끝에 세계랭킹 120위인 다니엘 초프라(스웨덴)가 세계랭킹 5위의 스티브 스트리커를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초프라는 지난해 긴쉬메르클래식 1승 뿐인 신인에 가까운 무명선수지만 이번 대회 유독 강한 면모를 드러내며 최종합계 18언더파 274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우승자인 다니엘 초프라는 110만달러라는 상금과 벤츠 스포츠카, 그리고 '꿈의 무대' 마스터스 출전권을 받아 PGA 투어에서 활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한편 3위에는 스티브 에임스가 4위에는 마이크위어, 5위에는 짐퓨릭이 차지했다. 시작 부터 관심을 받았던 디펜딩 챔피언 비제이 싱은 공동 12위를 마크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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