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철도노조가 2월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시설과 전기를 담당하는 철도 노동자들이 4일 서울역 광장에서 20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신선구간 유지보수 전면외주화 계획 철회 및 2월 총파업 승리를 위한 시설·전기 총력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철도관련 사고가 무리한 인력감축에 따른 정비시간 부족이 원인임을 지적하고 △건교부가 추진하고 있는 유지보수의 전면 외주화가 열차안전을 더욱 위험에 빠트릴 수 있음을 경고할 예정이다.
철도노조 관계자는 “지난달 25일 제 9차 본교섭이 있었지만 공사측의 입장변화가 없어 2월 총력투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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