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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시즌 첫 승 예고탄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08.01.13 01:12:33

[프라임경제]최경주선수가 시즌 첫 대회의 부진을 털고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고 있어 PGA 무대 2008 시즌 첫승을 올릴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됐다. 특히 선두권에 나상욱 선수와 함께 있어 코리안 돌풍을 다시 한번 볼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경주(38·나이키골프)와 나상욱(24·코브라골프)이 지난 12일(현지시간)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나란히 1위·2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7068야드)에서 열린 PGA 시즌 두 번째 대회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특히 2라운드 볼거리는 나상욱 선수의 플레이다. 전날 공동 14위에 머물렀던 나상욱은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 131타로 단독 2위로 오른것.

한편, 올해부터 PGA 투어에 합류한 양용은(36.테일러메이드)은 2타를 줄이며  3언더파 137타로 공동 32위에 그쳤으며, 전날  공동 2위였던 스티브 마리노(미국)는 합계 8언더파로 3위를 기록했고, 프레드 펑크(미국)는 2라운드에서만 6언더파를 줄여 합계 7언더파로 공동 4위에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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