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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정글비트'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 펼쳐

29일 본사서 사업설명회 개최…"교육·콘텐츠 융합한 새로운 사업"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11.29 17:45:51
[프라임경제] "윤선생은 교육과 콘텐츠 융합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시도해보고자 했습니다. 정글비트는 만 6개월 만에 놀라운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목해야 할 부분은 유튜브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인다는 점입니다. 그간 활동 내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오늘 이 자리에서 드리고자 합니다."

윤성 윤선생 전무는 29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윤선생 본사에서 개최된 애니메이션 '정글비트' 라이선싱 사업설명회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윤선생 정글비트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지혜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의 유아사업 개발·유통 자회사 이노브릿지는 지난해 정글비트 애니메이션 작품의 국내 배급권을 확보하고, 방송사와의 협력을 통해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애니메이션 정글비트는 지난 5월 KBS 2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네이버TV △KT올레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되며 유아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인기는 라이선싱 사업으로도 이어져 어린이 비타민, 밴드, 스티커, 쿨패치 등으로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윤선생은 이날 사업설명회에 출판, 문구·완구, 오프라인사업 등 관련 산업계 및 관계자 200곳을 초청해 정글비트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정글비트 애니메이션 영상에 맞춘 짧은 안무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 박지혜


본격적인 사업설명회에 앞서 정글비트 애니메이션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정글비트는 대사가 없어 다양한 동물들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역동적인 움직임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정글비트를 제작한 선라이즈 프로덕션(Sunrise Productions)이 남아공에서 보내온 축하 영상을 시청한 뒤 김종곤 정글비트 라이선싱사업팀장의 행사목적 및 추진배경 설명이 이어졌다.

김종곤 정글비트 라이선싱사업팀장의 사업 추진배경 설명 이후 정글비트 라이선싱사업 담당자들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 박지혜


김 팀장은 정글비트 라이선싱 사업의 강점으로 윤선생의 뛰어난 콘텐츠 홍보 효과를 꼽았다. 40년 전통의 영어교육 전문회사로서 윤선생이 보유한 다양한 연령의 회원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콘텐츠를 홍보하고 확산할 수 있다는 것. 

이와 함께 교육과 콘텐츠의 융합을 통해 아이들에게 새로운 사고 능력과 언어 발달에 혁신적인 커리큘럼 제공이 가능한 점도 강조했다.

김 팀장은 "이번 정글비트 라이선싱 사업설명회로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정글비트의 국내외 라이선싱 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에 대한 질문에 "현재 정글비트 원작사인 선라이즈 프로덕션이 '정글비트 극장판'을 제작 중"이라며 "2020년에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영화 개봉을 앞둔 만큼, 정글비트의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더불어 봉제류, 생활용품류 및 뮤지컬 사업 등으로 라이선싱 사업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날 정글비트 사업설명회 외에도 윤선생 이노브릿지는 서울랜드와의 업무협약과, 뮤즈와의 정글비트 라이선싱 계약 체결을 진행했다.

한편, 애니메이션 정글비트는 전 세계 180개국과 40여개 다국적 항공사 기내 프로그램에 인기리에 방영된 무성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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