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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 당첨금으로 채무정리?

 

이새미 기자 | lsm@newsprime.co.kr | 2008.01.16 09:25:10
[프라임경제]로또1등에 당첨되면 당첨금은 어디에 사용할까.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로또1등에 당첨됐다면 당첨금을 어떻게 사용하겠냐”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34%에 해당하는 로또마니아 415명이 “채무정리에 사용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실제 지난 223회차 로또추첨에서 1등 1개, 2등 6개, 3등 14개, 4등 24개 등 무더기 당첨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로또리치 회원 김승권씨(가명)의 경우에도 로또리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총 20억원 가량의 당첨금 중 상당부분을 사업으로 인한 채무정리에 사용했다”고 밝힌바 있다.

언론에서는 “국민소득 2만불 시대, 연봉 1억 이상 되는 소득자가 지난 몇 년 동안 8배가 증가했다”고 하지만 로또마니아의 대부분이 현 사회에서 갈수록 심화되는 빈부격차 속에서 치솟는 물가, 불안정한 고용실태 등으로 인해 각종 채무를 안고 살아가고 있고, 이러한 짐을 하루빨리 털어 버리고 싶어하는 것이다.

또 로또1등 당첨금을 “가족돕기”에 사용할 것이라는 응답도 25%에 해당하는 305명이 선택했다. 핵가족화 된 사회 속에서도 여전히 가족을 최우선시 하는 전통적인 유교문화의 테두리 안에서 가족에 대한 끈끈한 혈육의 정을 갖고 있는 것.

이 밖에도 14%(168명)는 “사업자금”, 12%(146명)는 “저축”에 활용할 것이라고 답했는데, 6%(81명)은 로또1등 당첨금을 불우이웃성금에 사용할 것이라고 응답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했다.

또한 “로또 구입장소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에는 과반수 이상인 52%의 응답자가 “복권방을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23%는 “편의점”, 4%는 “가판대”, 19%는 “생각날 때 눈에 띄는 곳”에서 로또를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12월 15~ 1월 16일까지 로또리치 사이트를 통해 실시됐으며 로또리치 회원 1,20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지난 5월 5일 231회차에서 50억원대 고액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한 것을 비롯 수차례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한바 있는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특별회원제로 운영중인 골드티켓 서비스 가입시 로또당첨 행운과 총 80돈의 황금을 동시에 거머쥘 수 있는 새해맞이 특별 이벤트를 1월 10일~2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최소한의 게임을 가지고 반드시 당첨되는 조합을 구성해 주는 퍼펙드조합기 서비스 이용권을 5~120매를 무료로 제공하고, 동시에 황금돼지 이벤트 월 4회 자동 응모을 통해 실제 당첨이 됐을 경우 1~3등까지 등수에 따라 무조건 1돈~50돈의 순금 황금돼지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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