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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가 산책(1/21)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8.01.21 14:02:29

[프라임경제]세계사이버대학은 총 8개 학과에492명의 신입생과 편입생을 뽑는다. 입학지원서 작성은 오는 24일(목)부터 내달12일(화)까지 세계사이버대학 홈페이지에서 작성할 수 있다. 4개 학부, 8개 학과에서 총 492명을 선발하는 이번 모집에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자라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졸업 시 2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4년제 대학 편입과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고 특히, 커리큘럼 선택을 통해 전공 관련 자격증 외에 별도로 관심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할 수 있어 자격증을 선호하는 학생 및 직장인들의 호응이 뜨겁다.
다양한 장학혜택도 눈에 띈다. 가족 중 2인 이상의 재학생이 있는 경우 가족장학금 혜택을 부여하는데 지난 1년 동안 이 혜택을 받은 재학생 수가130여명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목회자 및 직장인들도 장학금 제도를 통해 수업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태안반도 피해지역 재학생 대상 ‘특별장학금’ 신설

한성대학교(총장 윤경로)는 태안반도 피해지역 재학생들을 위해 '총장특별 장학금'을 새롭게 신설했다. 이번 장학금은 피해지역 출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올해 1학기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윤경로 총장을 비롯한 교수, 교직원, 학생 등 총 80여명은 지난 달 15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방제작업에 참가해 태안 살리기에 동참하기도 했다. 한성대 윤경로 총장은 "이번 특별장학금은 피해지역 어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장학금뿐만 아니라 태안지역 방제작업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남대에서는 피해지역의 재학생을 비롯해 신입생들에게 일정부분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단국대에서도 피해지역 출신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일 에듀팰리스’ 개원

엔터원이 대일학원 인수 이후 첫 직영 학원으로 ‘대일 에듀팰리스’를 개원하고 교육사업을 본격화한다. 21일 엔터원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위브 더 스테이트에 총 3000평 규모로 종합 입시 교육과 함께 특목고 입시 교육을 특화한 대형 학원 몰 ‘대일 에듀팰리스’를 정식 오픈하고 학원생 모집 및 강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대일 에듀팰리스는 특목고 중심의 외부 유명 학원들이 외국어, 수학, 과학등 과목별로 입점한 E4동과 대일학원의 중, 고등부 대상 입시학원인 E3동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원스톱 교육 몰로, 동시 수용 인원은 3,000명, 최대 수용 인원은 10,000명이다.
엔터원 관계자는 “교육 몰 구성을 위해 최근 대치동 소재 위슬런수학과학학원 외에 이지어학원, LCI아카데미, 쉐논어학원 등 유명 학원들과 계약을 체결했다”며 “전통적으로 대학입시에 강한 대일학원 외에 외국어, 특목고 교육에 강한 유명 학원과 강사들을 대거 영입함으로써 초.중등생 대상 교육 경쟁력 및 대일 에듀팰리스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KAIST MBA 신입생 대상 설문조사

KAIST 경영대학(배순훈 부총장 겸 경영대학장: http://business.kaist.ac.kr)이 2008학년도 MBA 신입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정부에 대해 바란다.”라는 설문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에서 신입생들은 차기 대통령에게 가장 필요한 리더십의 덕목을 묻는 질문에 50.6%가 통찰력과 판단력을 꼽았으며 화합 및 통합 능력, 통솔지휘 능력, 국제감각의 순으로 응답했다. 아울러 세계적인 지도자 중 가장 리더십이 뛰어난 인물로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꼽아 경제력 향상 및 외교 실력에 큰 점수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외에는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등 혁신적인 CEO로 평가되고 있는 인물들을 꼽았다.
차기 정부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로는 50.6%가 ‘시장경제 촉진’을, 21.3%가 ‘일자리 창출’, 20%가 ‘부동산 안정화’라고 응답했다. 또 차기 정부가 가장 잘 할 것으로 생각되는 분야에 76%가 ‘시장경제촉진’을 꼽아 차기 정부의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차기 정부가 경제 정책을 실현하는데 가장 걸림돌로 작용할 것은 50.6%가 ‘세계경제 침체’를 꼽아 한국 내부의 기대감은 높은 반면 글로벌 시대의 세계 경제의 움직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외에 ‘고유가 현상에 대한 우려’가 32%로 뒤를 이었으며, ‘국내 정치 상황’이라는 답변도 1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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