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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신정환에게 여자 뺏긴 적 있다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8.01.22 15:10:51
[프라임경제]지난 1월 16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ETN <데스노트> 녹화현장. 10년 여의 공백을 깨고 다시금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고영욱’이 단짝 친구 ‘신정환’과의 과거 연애사를 폭로했다.

이날 MC 및 패널들은 자신의 애인과 아끼는 후배의 배신으로 가슴 아파하는 의뢰인의 사연을 함께 이야기 하던 중, 예기치 않은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먼저 이야기를 꺼낸 사람은 고영욱. 고교시절 단짝친구 신정환과 또 다른 친구들과 함께 클럽을 찾은 고영욱은 눈에 띄게 아름다운 한 여학생을 발견하게 된다. 일행 모두는 이 뛰어난 미모의 여학생에게 환심을 얻기 위해 노력했고, 운 좋게도 그녀의 선택은 다름 아닌 고영욱이었다.

그날 이후 고영욱과 그녀의 만남의 자리가 이어졌고, 그 때마다 고영욱은 외모는 자신보다 못하지만 말재주가 좋았던 신정환을 대동하게 된다. 고영욱의 다분히 전략적인 행동이었지만, 그에게는 예기치 못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었으니, 바로 미모의 그녀가 영욱이 아닌 정환과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그녀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흥분하던 고영욱에 이어, 이번에 술렁이는 스튜디오에 열기를 더한 것은 MC창렬의 연애 경험담. 고교시절 잠시 동안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꽃뱀으로 불릴 만큼 대단한 여자였다는 것이다.

창렬과 평소 절친하게 지내던 5명의 친구들 중, 단 한 명을 제외한 모두와 사귀었다는 대단한 그녀. 정작 그녀와 사귀지 않은 단 한 명만이 그녀를 가장 많이 좋아하는 친구였다는데…….

앞다투어 자신들의 경험담을 풀어놓아 스튜디오를 폭소와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이들의 화려하고 찬란했던 과거 연애담은 1월 22일 화요일 밤 12시 ETN <데스노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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