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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은 충청남도청을 방문해 이완구 도지사와 피해복구에 힘쓰고 있는 도청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피해지역 복구에 써달라며 기탁했다.
이와관련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은 "사상 최악의 사고로 피해를 입은 태안지역의 고통과 아픔이 하루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것"이라며, "현대건설의 고향과도 같은 태안지역의 피해 복구 상황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협조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해 사고 초기에도 태안지역 기름띠 제거작업을 위해 임직원 2,400여명이 태안에 내려가 자원봉사를 벌였으며, 피해복구를 위한 장비 7대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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