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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인하 기대감에 코스피 반등

 

김다롱 기자 | stock@newsprime.co.kr | 2008.01.29 17:23:36
[프라임경제] 코스피 증시가 연이은 외국인의 순매도에도 불구 소폭 반등했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72포인트(0.66%) 오른 1637.9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06억, 2084억의 순매수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19일째 팔자를 지속하며 4184억 순매도를 기록했다.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과 뉴욕증시 상승에 힘입어 30.71포인트 오른 1657.90으로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한 때 1620선까지 떨어지며 불안한 행보를 보였다. 하지만 이날 지수는 4000억이 넘는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4.46%), 통신업(4.39%) 전기전자(3.03%)가 급등했고 건설업(-1.99%), 운수창고(-1.80%), 운수장비(-1.33%), 기계(-1.79%)는 동반 하락했다.

미국 IT 업종의 양호한 실적에 국내 IT 업종에도 기대감이 실려 삼성전자(3.53%), 하이닉스(3.27%), LG전자(3.25%)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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