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항공이 잊혀져 가는 전통 문화 되살리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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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은 1월 31일 인천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우리나라 전통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복조리를 거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복조리 걸기’ 행사는 잊혀져 가는 복조리 걸기 풍습을 살려내고,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과 대한항공 국내 전 사업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시작하게 된 것이다. | ||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항공은 본격적인 ‘우리 것 알리기’ 캠페인에 앞장선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등 대 고객 서비스 현장과 주요시설 그리고 대한항공 산하 국내 호텔 등 국내 전 사업장에 2월 1일부터 설날까지 복조리를 걸기로 했다.
복조리를 거는 풍습은 정월 초하루 대들보나 부엌문 앞에 복조리를 걸어두는 것으로, 한해 동안 ‘복을 불러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복조리 풍습은 80년대 말까지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정미 기술의 발달과 플라스틱 조리의 생산으로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서서히 자취를 감추었다.
이에 대한항공은 잊혀져 가는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풍습을 되살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또한 대한항공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복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매년 설날 명절에 복조리 걸기 행사를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사용할 복조리는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구메마을(gume.livil.org)에서 제작한 것으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복조리 제작 으뜸이로 선정된 복조리 제작자 박성수씨의 솜씨로 만든 것이다.
대한항공은 ‘복조리 걸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잊혀져 가는 우리 전통 문화를 되살리기 위한 ‘우리 것 알리기’ 운동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주한 외교사절 초청 제주 갈라 행사, 하르비 이미지 항공기 래핑, 미남가주대(USC) 한국학 연구소 지원, 외국인 조리사 한식 교육,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유네스코 자연유산 등재 지원, 전통 색상을 활용한 대한항공 기내 인테리어 변경 등 내/외국인에게 우리문화 되살리기와 우리문화 알리기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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