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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부터 본격 귀경 행렬 시작

경부선, 호남선 일부 좌석 아직 남아 있어

이종엽 기자 | lee@newsprime.co.kr | 2008.02.07 15:04:30

   
 
[프라임경제] 꿀맛 같던 설날 연휴가 중반으로 접어 들면서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전국에 위치한 공원을 중심으로 성묘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돼 정오 부터 본격적인 대이동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성묘 차량과 차례가 끝나고 다시 서울로 되돌아 오는 차량들은 오후 4시 부터 9시 사이에 가장 많이 몰릴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추석 보다 연휴가 길어 귀경길 정체는 심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전체 귀성 차량 68만여 대 가운데, 오늘은 절반에 가까운 36만 대가 귀경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서울로 올라오는 경부선과 호남선 대부분 열차표는 이미 매진된 상황이며, 새벽 시간 특별 수송 열차에 일부 열차표와 입석표가 남아 있어 철동공사 인터넷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실시간 체크가 필요하다고 철도공사는 전했다.

아울러, 이번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귀경객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시내 지하철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혀 귀경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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