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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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2 10:21:54
[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은 웅진코웨이에 대해 4분기 렌털 순주문 증가에 주목하고 이익성장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판단,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웅진코웨이의 4분기 매출액은 8.1% 증가한 3137억원,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43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3.9%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14.3%)를 소폭 하회했다. 이는 코엑스 전시회 비용 등으로 10억원 가량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4분기 실적에서 렌털 순주문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26% 증가한 27만 여대로 추정된다. 우리투자증권 이시은 연구위원은 이에 대해 “렌털 순주문 실적은 지난 1분기에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하고 2분기에 7.5%, 3분기에 4.6% 증가했는데 이번 4분기의 증가세는 큰 폭의 성장이라”고 평가했다.
이연구위원은 4분기 실적은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을 불식시켰으며 올해 외형 성장 및 이익성장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판단, 올해 예상 매출액(13%↑, 1조3707억원)과 영업이익(28.5%↑, 207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비데와 공기청정기의 하이마트 시판 및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출시가 매출 상승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