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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 건강기업으로 도약

매일유업, 새로운 CI선포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8.02.12 14:18:04

[프라임경제]우리의 목표는 초일류 건강기업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유제품 업체인 매일유업이 변신에 나섰다. 매일유업은 12일 소격동에 위치한 아트선재홀에서 기업이미지(CI:Company Identity) 선포식을 갖고 제 2의 도약의지를 대내외에 밝혔다.

   
 
   
 


이날 선포된 매일유업의 새로운 CI는 우유 방울의 형상을 발전시킨 것으로 유가공에서 출발한 유제품 전문 기업으로서의 회사 모태와 역사, 정통성, 자신감, 의지를 표현했다. 또 우유 방울 이외에도 다양한 형상의 연상을 가능하도록 해 기업 문화의 유연성, 기업의 변화, 발전 가능성의 의미를 함께 보여주고 있다. 중심에서 가장자리로 퍼지는 형상을 부드럽게 나타낸 것은 신선함의 근원(Source of Freshness)으로부터 매일유업의 신선한(Fresh) 에너지가 고객과 사회에 퍼져나가고 전달된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새로운 CI에 적용된 하늘색은 깨끗하고 신선하며 편안한 매일유업의 기업 정서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매일유업은 이날 CI선포식에서 2012년까지 매출 1조 6천억 원을 달성하여 국내 식품 분야 10위권에 진입하는 동시에 기존 유가공 사업분야 이외에도 해외 사업분야, 외식 사업분야, 건강식 사업분야, 영유아복 사업분야를 강화하여 고객과 함께하는 초일류 건강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물론 매일유업은 2012년 매출액 목표 1조 6천억 원 가운데 1조 1천억 원을 핵심사업 부문인 유가공 사업분야에서 이루어내 한국의 대표적인 유가공 업체로서의 그 역할을 다할 것이다. 또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인도 음식점 ‘달’ 매장을 2011년까지 10개점으로 늘리고 새롭게 특화된 외식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며 현재 대웅제약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업체 엠디웰아이엔씨와 건강관리 서비스업체인 힐리언스서울을 설립하여 헬스케어사업에 진출하는 등 초일류 건강기업으로서의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에 나섰다.

또한 매일유업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내수시장에서 시선을 돌려 매일유업의 최대 수출지역인 중동, 중국을 잇는 차기 수출국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 베트남 하노이밀크社와의 MOU체결은 동남아시장 진출의 기반이 될 것이며 이 경험을 토대로 중남미 일대의 신흥시장 발굴에도 발 빠르게 준비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2년 새 144억에서 622억원으로 332% 매출증가를 이룬 매일유업 계열사 0to7은 5년내 영유아복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여 계열사 시너지 창출경영에 일조, 매일유업과 모든 계열사가 고객과 함께하는 초일류 건강기업으로의 비상을 함께 할 것이다.

매일유업 정종헌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08년은 매일유업이 ‘고객과 함께하는 초일류 건강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첫 걸음을 내딛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를 위해 미투(me too)제품이 아닌 차별화된 제품으로 1등 브랜드를 8개까지 확장하고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실제 매일유업은 40여년간 분유를 생산해 온 전문 업체로서 그 동안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곡류이유식 특수 살균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다.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된 순수 스팀타입의 특수 살균기는 분말원료 살균 시 성상의 변화나 영양소 파괴, 부피의 급팽창 등으로 가열살균이 불가능 했던 것을 가능하게 하고 미생물만을 살균할 수 있는 직접살균 방식이다. 이는 국내 모든 분유업체가 단순 가열살균을 통해 분말을 살균하는 것과는 달리 청정 고압 수증기를 이용한 직접살균 방식을 이용함으로써 각종 병원성 미생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획기적인 개발이다. 또한 모든 노후설비를 첨단 자동화 설비로 교체하면서 바이오 크린룸 설비와 미생물 살균 설비 등에 상호유기적인 자동제어 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하였다. 작업장을 항상 최적의 상태로 가동 하고 조그만 이상이라도 있을 시에는 조기로 발견하여 사전조치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한국 낙농산업의 역사를 그대로 담고 있는 매일유업은 1969년 한국낙농가공주식회사로 시작하여 1980년 매일유업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국내 유가공업계를 이끌어가는 선두업체로 자리를 잡고 있다. 오랜 전통과 기술축적으로 제품의 품질을 높인 한국의 대표적인 유가공 업체 매일유업은 “Fresh한 초일류 건강기업”으로 뻗어 나가기 위해 끊임없는 항해를 계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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