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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시즌 첫 승 신고

최경주 공동 7위에 만족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08.02.18 10:49:51

[프라임경제]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오픈에서 필 미켈슨이 우승을 차지했다.

미켈슨은 1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CC(파71 7279야드)에서 열린 노던트러스트오픈(총상금 62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우승은 미켈슨이 연장전 패배, 컷 오프 등의 오명을 씯어 내려 서러움을 달랬다. 다만 타이거 우즈가 불참한 대회라 다소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한편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던 최경주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5언더파 279타로 공동 7위에 만족해야 했다. 위창수는 3언더파 281타로 공동 14위, 나상욱은 공동 55위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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