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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 미니 제품이 ‘안성맞춤’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8.02.19 09:36:46

[프라임경제]나홀로 생활을 시작하는 싱글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처음 독립 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 싱글족이라면 일반 제품보다 크기가 작고 실용성이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경제적이다. 혼자 생활하는 싱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필요한 기능만 남기고 슬림해진 다양한 미니 제품들을 소개한다.

지마켓에서 판매하는 1인용 미니밥솥은 가스렌지 뿐만이 아니라 전자레인지, 오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편하다. 18분정도면 밥이 조리되며 라면, 찜, 계란, 고구마 등 다른 음식 조리도 가능해 실용적이다. 가격은 3만원대.

컵에 바로 커피를 내려먹을 수 있는 1인용 커피메이커는 혼자 느긋하게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다. 3~4인분의 커피가 내려져 커피포트의 커피를 다시 컵에 따라야하는 일반 커피메이커와 달리 편리하게 마실 수 있다. 머그컵의 용량은 150ml이며, 컵과 커피 거름망, 커피용 스푼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2만원대. 

다이소아성산업(www.daiso.co.kr)의 미니 빨래판은 속옷, 양말 등 간단한 손빨래를 하기에 좋다. 아크릴 소재로 일반 빨래판 보다 가볍고 크기도 3분의 1 수준이다. 가격은 1000원.

각종 찌개를 끓일 수 있는 미니 옛날 뚝배기는 흙으로 만든 친환경 제품으로 직화를 1270도까지 견딜 만큼 내구성이 강하다. 뚜껑형, 기본형, 웰빙탕기 3가지 종류로 취향과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가격은 1000원.

옥션에서 판매 중인 미니 생수기는 원터치 급수버튼을 이용해 간편하게 물을 따라마실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다. 작동원리는 일반 생수기와 동일하며 생수기 본체가 귀여운 캐릭터 모양으로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하기에도 앙증맞다. 총 높이 50cm에 용량은 2.5리터로 가격은 5~6천대.

미니 USB 가습기는 컴퓨터에 USB를 연결해 습도를 조절하고 실내 공기를 개선시킬 수 있는 전기 절약 제품이다. 주위의 수분에 따라 적절한 수분을 수분 여과 흡수망이 빨아올려 팬을 통해 내뿜는 원리로 구성되어 자연적으로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소음이 적고 건전지 겸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8천원대.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최근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크기로 출시된 제품 중에서도 소형 제품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생활용품 뿐만이 아니라 인테리어 제품까지 미니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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