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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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0 09:39:12
[프라임경제] HSBC은행이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인 The Banker가 선정한 '세계 500대 은행 브랜드'가운데 1위를 차지, 전세계 최고 은행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또한 HSBC은행은 이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AAA”를 받은 유일한 은행으로, 브랜드 가치는 354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HSBC은행은 지난 해 인터브랜드(Interbrand, 브랜드 순위 시장 조사기관)가 발표한 브랜드 순위 조사에서 2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HSBC은행의 사이먼 쿠퍼 행장은 “HSBC 브랜드는 채 10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동안 은행의 강력한 자산으로 자리잡았다.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전세계 어디를 가든 동일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기대하고 있으며, 우리는 고객들에게 일관성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여 세계 최고의 은행 브랜드가 되었다. 한국에서도 HSBC은행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은행으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The Banker지의 브라이언 캐플런(Brian Caplen) 편집장은 “ 은행들도 점차 브랜드 가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브랜드 조사 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와 함께 The Banker가 브랜드 가치를 산정한 유일한 은행 브랜드 순위 조사 결과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브랜드 조사의 특징은 중국 은행들이 전세계 시장에서 중요한 은행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고 25개 브랜드 가운데 3개가 중국 은행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글로벌 경제에서 중국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