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최근 한 경제단체의 ‘기업호감지수 (CFI)’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및 윤리경영 항목에서 많은 시민들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참여도가 매우 낮다”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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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석수 사장이 교통사고 피해가정 자녀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 ||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현대모비스(代表 韓圭煥)가 21일 서울 역삼동 본사 사옥에서 교통사고 피해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한 ‘모비스 기금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부품회사로서 교통사고 피해 가정의 자녀들에게 학자금 지원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수익환원을 통해 대기업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작되었는데, 기금은 임직원들이 매달 자신의 급여에서 우수리를 공제한 금액, 그리고 그 금액과 동일한 액수를 회사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용해왔다.
이번 전달식에 참가한 41명은 부모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1급 이상의 중증 장애를 입었으나 정부나 사회단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정의 자녀들 중 선발된 인원으로, 대부분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열중하며, 밝고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이다.
기금 전달식에서 정석수 사장은 “마음만큼 큰 액수의 돈은 아니지만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이어가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당신이 오늘 만나는 고통의 무게는 당신이 앞으로 이루게 될 꿈의 무게”라며 유자녀들을 격려했다.
행사 전날 기술연구소 및 놀이공원 등지에서 장학생들에게 야외캠프를 통해 문화체험의 기회도 제공한 현대모비스는 불우하고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1본부 1가구 돕기’, ‘사랑의 헌혈’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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