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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세계 최고 높이 엘리베이터 타워 건설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8.02.21 18:48:46

   
           <21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진행된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원 건설 기공식>
[프라임경제] 현대엘리베이커터가 세계 최고 높이인 지상 183m의 초고속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2월 21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진행했다.

이번에 건설되는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에는 분속 1,080m로 운행되는 엘리베이터 2대를 포함해 총 9대의 최첨단 엘리베이터가 설치될 예정이며 삼각형 구조물로 설계되어 현대그룹과 현대엘리베이터의 비전을 형상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테스트타워 건설은 현대건설과 현대아산이 공동으로 시공을 맡아 올해 12월말 완공될 예정이다.

   
                             <엘리베이터타워 조감도>
아울러 테스트타워 완공 후에는 엘리베이터 승차감은 물론 진동·소음·온도·기압 등을 종합적으로 시험하며 초고속 엘리베이터 시스템 및 관련 부품의 안전성과 신뢰성 검증을 통해 한 개의 승강로에 두 대의 엘리베이터를 운행할 수 있는 더블데크 엘리베이터 개발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관련 기공식에 참석한 송진철 사장은 “지난해 국내 승강기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한 저력을 바탕으로 초고속 엘리베이터 부문에서도 자립 기술을 확보해 업계 리더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제2의 도약을 실현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12월 승강기 회사로는 세계 최초로 신개념 전력회생형 인버터 개발에 성공해 과학기술부로부터 신기술 인증(NET ; New Excellent Technology)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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