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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경제의 중심 브라질에 투자하라

 

윤주미 기자 | yjm@newsprime.co.kr | 2008.03.03 10:46:59
[프라임경제] 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 (JPMorgan Asset Management)는 3일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JP모간 브라질 주식형 펀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JP모간 브라질 주식형 펀드는 JP모간 자산운용의 글로벌 투자 방식과 브라질의 높은 경제 성장 잠재력이 만나 국내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본 이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질 펀드는 최근 경제 침체 속에서도 지속적인 강세를 보여, 투자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중국에 대한 수출량이 늘어나면서 미국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는 브라질 경제는, 세계 증시에서 자금이 대거 빠져나가고 있는 것과는 달리 주가 하락 폭이 적고 자금유입도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브라질 주식시장 지수인 ‘보베스파 (Bovespa) 지수’는 최근 1년 동안 40% 이상 상승했고 지난 4년간 누적 수익률은 무려 900%에 달했다. 펀드의 경우에도, 대부분의 국외펀드가 미국 증시 불안으로 약세를 보인 반면 브라질 관련 펀드는 꾸준히 상승했다.

최근 열린 다보스 포럼에서는 주요 경제계 인사들이 브라질에 대한 투자 확대를 검토할 것이라 발표했으며, 주요 금융평가 기관들도 브라질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투자 대상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왔던 브라질은 최근 풍부한 천연자원을 강점으로 삼고, 이를 수출함으로써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였다. 이후 2006년 중 약 4조원에 달하는 브래디 본드 (Brady Bond)를 상환하면서 채무국에서 채권국으로 그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개선된 신용등급으로 인하여 외화유입 또한 증가하여 국내투자 및 소비가 진작되어 앞으로 이 지역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이 기대된다. 실제로 브라질의 소매판매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낮은 금리로 인하여 건설부문 등의 투자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차승훈 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 대표는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라질 시장에 투자하는 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의 ‘JP모간 브라질 주식형 펀드’를 국내 투자자들에게 소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브라질 주식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

브라질은 세계 GDP 순위에서 세계 10위로 올랐고, 외화보유랑도 2007년 말 1700억달러를 넘어 세계 7대 외환 보유 국가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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