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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외화 환전수수료 대폭 인하

외화 환전수수료, 전신화매매율 은행 최저수준으로 인하

윤주미 기자 | yjm@newsprime.co.kr | 2008.03.04 09:10:22

[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이 외화환전 수수료를 대폭 내렸다.

KB국민은행은 최근 원유가, 각종 원자재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수출입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경감시켜 대외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자 미달러 외화 환전수수료와 수출입대금결제나 해외송금거래 등에 적용되는 전신환매매율을 국내 은행 최저수준으로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국내 각 은행의 대고객 미달러화 현찰매매율의 경우 기준환율에 1.75%~1.99%를 가감한 수준이며, 전신환 매매율의 경우 0.97%~0.99% 수준이다.

KB국민은행은 미달러화의 현찰매매율을 기준환율의 1.65%, 전신환매매율을 기준환율의 0.95% 수준으로 수수료율을 대폭 인하하여 국내 은행권 최저수준으로 한다는 것이다.

금번 환전수수료 인하로 고객은 더욱 더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특히 수출입기업체의 경우 거래금액 규모가 크므로 전신환매매율이 인하됨에 따라 가장 큰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해외여행 및 유학생 경비를 위해 환전하거나 송금하는 개인고객의 경우에도 소요되는 수수료 비용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절감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환전수수료 인하뿐만 아니라 수출입기업 및 개인고객에 대한 보다 차별화 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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