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솔고바이오메디칼이 3년간의 영업손실 털고 흑자전환 성공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이뤄낸 결과다. 솔고는 이를 계기로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 이익을 극대화하는 한편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34년 전통의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솔고바이오메디칼(043100, 이하 솔고바이오) 김서곤 대표는 5일 공시(매출손익 30% 변동공시)를 통해 2007년 추정 실적을 발표하면서 3년만의 턴어라운드를 발판 삼아 오랜 전통을 가진 건강한 헬스케어 기업으로 재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외과용 임플란트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솔고바이오는 이 날 실적발표를 통해 2007년 경영실적이 매출액 277억여 원과 영업이익 5억6천만원으로 지난 3년간의 실적부진을 털어내고 플러스 영업이익을 실현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실적개선은 부가가치가 높은 임플란트 수출 증가와 탄소반도체 발열시스템₁접목으로 인한 매트A/S 감소에 따른 원가율 감소, 수수료율 개선 등 수익성 개선에 대한 노력을 실적개선의 주 요인으로 분석했다.
솔고바이오는 이어 지속적인 해외공략으로 인한 수출증가와 신제품 출시, 보급형 온열전위치료기 ‘기요’의 판매로 인해 2008년 418억 원의 매출과 47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고 차후 2010년까지 약 734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솔고바이오는 21세기 주목받는 건강 산업에 주목, 헬스케어 사업군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 이온수기공기청정기 등을 통한 친환경사업을 비롯해 백금나노콜로이드를 통한 노화방지 및 미용 건강 관리 사업, 산삼배양근과 유기농 발효장류를 이용한 건강식품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7월부터 실시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을 계기로 실버산업에도 진출해 34년 전통의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이미지와 영역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서곤 대표는 “국내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세계 의료기기 시장을 리드하는 세계 10위권 내의 의료기기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우리만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해 솔고바이오메디칼만의 독창적인 글로벌 브랜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솔고바이오는 국내 정형/신경외과용 임플란트 시장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 및 해외 임플란트 특허 30개, 미국 FDA와 유럽 CE, 일본 후생성의 인증을 획득한 국내 최대 ‘임플란트 및 수술기구’ 개발제조 시스템을 갖춘 기업이다.
한편 솔고바이오가 개발한 탄소반도체 발열시스템은 탄소블랙을 고분자 성분과 믹스하고 이것에 전자빔을 조사하여 탄소가 전자를 이동시키는 매체로 활성화되게 하여 전도성을 띄도록 구성된 탄소 반도체로, 기존 매트에 별도 온도감지 센서를 장착해야 하는 것과 달리 발열 자체가 ‘자기 감응(Self Regulation)’ 능력을 갖고 있어 자체적으로 온도 센싱이 가능해 과열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매우 안전한 발열체이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은 이 시스템을 매트에 도입해 일정한 온도유지와 전자파 발생을 억제하는 과열방지 온열매트로 지난해 특허를 취득했다. 따라서 국부과열이 방지 돼 과열, 고장 등으로부터 안전하며, 최악의 경우 서로 겹쳐진 상태에서도 화재로부터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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