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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모바일 금융서비스 시장 진출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3.06 10:21:55
[프라임경제] SK텔레콤(사장 金信培, www.sktelecom.com)은 금융기관인Citi그룹과 공동으로 모바일 금융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로써 SK텔레콤은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시작한다.

양사는 각 50%의 지분을 출자해Joint Venture 형태의 Mobile Money Ventures(CEO Steven Kietz)라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 서비스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 양사의 총 투자금액은 1, 600만 달러이며 이 회사는 향후 휴대폰 등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측은 현재 미국의 모바일 금융 서비스 시장이 잔액 확인, 공과금 납부 등 단순 기능만이 제공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며, 모네타 서비스를 비롯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 노하우를 Citi의 글로벌 마케팅 능력과 결합시킴으로써 전 세계 고객들의 금융 생활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는 올 하반기 아시아와 미국 일부 대도시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 2009년부터는 서비스 지역과 대상을 확대하여 상용화할 예정으로, 양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본거지로 하여 각각 3명의 이사회 멤버를 포함한 기술 개발 및 사업 추진 운영 인력을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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