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시가 지난 1983년 수도권철도계획의 일환으로 계획한 후, 취소되어 현재까지 임시주차장 등으로 이용했던 부곡~도농간 철도(송파구 문정동 38-3일대)를 공원 및 지하주차장으로 조성키로 했다.
이와 관련 지난 5일 개최된 서울특별시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과, 송파구 문정동 38-3번지일대 폐철도부지를 공원 및 주차장으로 결정하는 도시관리계획 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상에는 공원, 지하에는 주차장을 건립이 가능하게 됐다.
지금까지 문정동 폐철도부지는 전체 4만9,972㎡규모이나, 2004년 4월 3만7,031㎡가 공원으로 결정되어 현재 공원조성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번에 공원으로 결정하는 부분은 남은부지 1만2,941㎡이다.
이로써 문정역주변 미관을 저해하던 임시주차장은 폐지되고 공원지하(5,511㎡)에 지하2층 규모로, 3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새롭게 건설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서울시는 단절된 녹지축을 연결하기 위해 인근 문정동 2-5번지내 노외주차장(3,400㎡)도 함께 공원으로 결정해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 사업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폐철도부지 공원화사업과 연계해 시행할 계획이며, 빠르면 금년중 사업설계를 마치고 공사착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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