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성인 여성캐주얼 브랜드들의 방송협찬이 줄을 잇고 있다.
형지어패럴의 '여성크로커다일'은 전속모델인 송윤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온에어(On-air)'에 제작지원 및 협찬을 실시한다.
'온에어'는 송윤아가 극중 작가로 출연하는 방송 현장 드라마여서 다양한 패션을 PPL로 선보이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패션쇼나 매장 등의 장소 협찬도 함께 진행될 예정.
'끌레몽뜨'에서는 최근 강한 아줌마 형사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MBC 주말연속극 '천하일색 박정금'의 제작협찬을 진행 중이다. '끌레몽뜨'의 전속모델인 한고은이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상품을 함께 노출시키고 있다.
프렌치 감성캐주얼 '샤트렌'은 지난해 시작한 SBS '조강지처클럽' 제작지원에 이어 장소협찬에 나섰다. 극중 나화신(오현경)이 독립 후 의류 매장에서 일하며 성공하는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강남 '샤트렌' 개포점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으며, '샤트렌'은 이 외에도 의류 및 소품 등을 지원하면서 PPL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형지어패럴 김영만 마케팅이사는 "드라마에 대한 몰입도와 주인공에 대한 모방심리가 강한 3050여성들 사이에서는 일방적인 광고보다 더 효과적인 것이 제작지원 및 협찬이다,"며 "다양한 상품을 보여주고 체험하게 하면서 직접적인 구매와 연결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중년 여성 캐주얼의 방송협찬 붐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PAT'는 MBC '아현동마님'의 제작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센'은 MBC '겨울새'의 제작지원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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